[신년인사] 평범한 일상의 행복을 되찾는 신축년
존경하는 국민여러분, 열린민주당 대표 최강욱입니다. 2021년, 신축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묵은해의 고단함을 떨치고, 새해엔 무엇보다 평범한 일상의 행복이 늘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돌아보면 작년은 참으로 힘든 한 해였습니다. 숨가쁜 일상 속에서도 온 국민이 마스크의 답답함을 견뎌야했고, 잃어버린 여가와 생업의 위기로 한숨도 깊었습니다. 새해 아침, 모두가 새로운 희망을 바라고 다짐했을 것입니다. 저 역시 답답한 마스크 좀 벗고, 우리 아이들이 마음놓고 학교에 가고, 동네 시장과 거리가 떠들썩하게 북적이며, 술 한잔 기울이며 소박한 즐거움을 나누는, 그런 일상의 행복이 다시 찾아오기를 소원해 봤습니다. 지난 한해, 위기를 이기려는 우리 국민의 꿋꿋한 노력과 희생이 있었으니, 올해는 반드시 평온하고 행..
2021.0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