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913)최고위원회의 모두발언 - 전 검찰 총장의 선거공작
❏ 전 검찰 총장의 선거공작 ❍ '윤 가리고 김웅'이라는 말을 아십니까? 검찰 조직을 이용해 사적 보복을 위한 정치공작을 행한 ‘윤석열 게이트’는 매일 새로운 사실 드러나는데도 국민의힘 관련자들의 처참한 해명 수준으로 시민들의 조롱거리가 되고 있습니다. 어제 한 말을 오늘 바꾸고, 아침에 한 해명이 저녁에 반박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해명을 기대한 윤석열과 김웅 기자회견에서 국민이 보고 들은 것은 "고발장을 전달했을 수도 있고, 조작 가능성일 수도 있다"며 궁색한 말장난으로 일관하는 의원의 모습과 "출처와 작성자가 없는 괴문서"라며 국민앞에 화를 내는 대선후보의 모습 뿐이었습니다. 진실이 규명되는 것이 두려우니 손준성에 대한 꼬리 자르기와 선배검사 김기춘의 ‘초원복국집' 사건을 떠올리게 하는 ‘정치공작’..
2021.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