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118)최고위원회의 모두발언 - 합당선언

2022. 1. 27. 17:33#국회의원 최강욱/의정활동

❍ 합당 선언 

  • 언젠가는 큰 바다에서 함께 만날 거라 했습니다.
  • 열린민주당이 헤쳐온 길을 흔쾌히 받아주신 더불어민주당의 동지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 아울러 진정한 민주주의와 중단없는 개혁을 열망하는 열린민주당  동지들의 뜻이 더 알찬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더 큰 하나가 되어,  승리의 길에서 흔들림 없이 함께 하겠습니다.

❍ 정치검찰의 쿠데타 저지를 위해

  • 역사의 수레바퀴를 거꾸로 돌려 다시 이명박근혜 정권으로 돌아가고자 하는 세력이 공정과 상식은 커녕 거짓과 무속을 앞세운 대선후보를 내세워 국민을 현혹하고 있습니다.
  • 군사정권으로부터 피흘려 되찾은 시민의 권력을 이제는 검찰권력이 찬탈하려 하고 있습니다.
  • 확실한 대선승리만이 정치검사 무리들의 쿠데타를 저지하고, 국민의 주권,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지키는 길입니다.
  • 그래서 민주 진보 진영의 단결은 국민의 명령이자 의무라 생각합니다. 

❍ 내부에서의 개혁 완수

  • 정치란 현실과 싸우며 이상을 이루어가는 과정입니다. 
  • 열린민주당은 대한민국 정치사에서 최초로 열린공천을 성공시키는 등, 한번도 가지 않았던 길을 떠나 여기까지 왔습니다. 
  • 이제는 집권당 안에서 개혁을 향한 시민들의 염원을 가슴 깊이 새기며, 마음과 자세를 새로이하여 선도국가 대한민국의 참된 민주주의를 향한 항해를 이끄는 등대와 쇄빙선의  역할을 지속해 나갈 것입니다.
  • 반드시 제4기 민주정부를 수립하여, 문재인 정부의 개혁성과에 대한 깊은 성찰과 평가를 통해 중단 없는 개혁이 이루어지도록 긍정적 에너지를 공급하겠습니다.
  • 진심과 실력으로 민생을 위한 내실있는 개혁을 이루겠습니다.
  • 국민 여러분, 당원 여러분의 많은 격려와 성원을 바랍니다.
  • 우리의 바다는, 자랑스러운 승리의 역사를 장대하게 펼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