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회견문]정치검찰이 야당과 획책하려던 공작수사의 마각이 드러났습니다!
[기자회견문] 정치검찰이 야당과 획책하려던 공작수사의 마각이 드러났습니다! 오늘 국정원의 댓글공작 수사로 좌천되며 “사람에 충성하지 않는다”더니 법무부장관에 대들었다 물러난 것처럼 포장하여 대권 사냥에까지 나선 한 정치검사의 민낯이 세상에 드러났습니다. 지난해 4월 3일, 윤석열씨의 눈과 귀로 그의 지시에 따라 움직일 수밖에 없는 대검 수사정보정책관이, 검찰총장과 그 배우자, 최측근을 비판하는 유명인사와 총선 후보 및 기자들의 고발장을 작성하고 개인의 신상정보가 담긴 판결문까지 꼼꼼히 챙겨서 연수원 동기이자 검사 출신인 제1야당 소속 김웅 후보에게 전달하여 야당의 이름으로 이들을 고발하라고 사주했다는 것입니다. 판사 사찰문건의 주역으로 지목되었던 바로 그 검사이고, 하필 자유한국당 소속 국회의원 출신이자..
2021.11.26